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튤립사탕 Pick"/맛집"

[ 다운타우너 버거 청담점 - 수제버거맛집 (배민) ]

by 튤립사탕 2021. 4. 1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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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리단길 맛집 '갓잇'을 방문하러 갔을 때,

줄 서 있다가 보았던 '다운타우너' 수제 버거 집.

 

다운타우너에도 길게 줄이 있었어서 궁금했었는데

배달의 민족에서도 배달이 가능한 것!!!(´•᎑•`)♡

 

인생 수제 버거에서도 많은 분들이 Pick 해주셨던

다운타우너 버거,

코로나 시국에 배달로 집에서 안전하게 먹어보았습니다. 

 


[ 다운타우너 청담점 - 수제 버거 맛집/배민 ]

 

 

주문 가능 시간 : 매일 - 오전 11:30 ~ 오후 7:50

 메뉴 가격 : 아보카도 버거 9,300원,` 베이컨 치즈 버거 7,800원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갈릭 버터 프라이즈 6,300원

 

 ** 세트 메뉴 구성은 없고 별도로 시켜야 함

 


인기 메뉴라고 표시되어 있던

아보카도 버거, 베이컨 치즈 버거 그리고 갈릭 버터 프라이즈를 주문해 보았습니다. 

 

아보카도 버거 - 아보카도가 예쁘게 찹찹찹

 

맛집이라서 배달이 엄청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

20분 만에 빠르게 왔어요~

버거는 따뜻한 상태였고 종이 박스에 담겨 와서

버거 상태도 흐트러짐 없이 먹음직스럽게 왔습니다. 

 

사진을 좀 찍고 자를 걸 (•́ɞ•̀)

마음 급한 아주미는 빵칼로 사정없이 잘라버렸네요..

 

아보카도 버거 - 베이컨 치즈 버거 그리고 저~뒤에 갈릭 버터 프라이즈 ㅠㅠ

 

집에 놀러 와 준 금손 쟁이 친구가 재빠르게 찍어주었습니다. 

 

 

아보카도가 찔끔 들어있는 것이 아니고 

꽤 많이 착착착 썰려 들어있었습니다. 

 

어떤 곳에서는 아보카도라고 메뉴에 쓰여 있기는 하지만

뭉개져 있거나 엄청 조금 있어서 티가 안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은데

다운타우너 버거는 누가 봐도 아.보.카.도 들어있음을

알 수 있도록 되어 있었어요. ◝(๑⁺д⁺๑)◞՞

 

 

아보카도 버거 단면 - 베이컨 치즈 버거 단면

 

저희 집 꼬마 사람은 궁금했는지

아보카도 버거를 뒤적뒤적.. 빵 뚜껑을 들어 올려주었네요..

 

베이컨 치즈 버거는 아보카도 버거에 비해

좀 더 매콤 짭짤한 맛이 났어요~

아보카도 버거보다 뭔가 딱 떨어지는 깔끔한 버거 맛?

아보카도는 아보카도 맛이 버거에 어우러져서

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. 

같이 온 피클과 찰떡!! ʕ·ᴥ·ʔ 이라고 친구님이😍

 

저와 친구는 치즈 베이컨에 한 표를!!

 

갈릭 버터 프라이즈는 사진 찍는 것을 깜빡했지만..

달달한 마늘 향이 나는 소스에 통통한 감자튀김!

프라이즈는 너무 짜거나 눅눅하지 않으면 다 맛있다고 하는 편이지만

버거에 후추 맛이 좀 나는데 달달한 소스의 프라이즈랑 같이 먹으니까

더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.  ʕ•̫͡•ʔ❤ʕ•̫͡•ʔ

 

 

배달로도 먹을 수 있으니,

직접 가서 줄 서서 먹을 것 같지는 않지만

배달로는 또 시켜먹게 될 것 같은 '다운타우너 버거' !!

 

 

 

 

추가로, 귀여운 스마일 모양으로도 유명한

노티드 도넛쿠팡 이츠, 배달의 민족 모두 주문이 가능하던데

도넛 주문 하기는 정말 어려운가 봐요

오픈 시간 맞춰서 기다렸는데 주문 실패..(˘̩̩̩ε˘̩ƪ)

줄 서는 것을 싫어하는 아주미는 또 주문에 도전해 보겠습니다.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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